아포에 프리미엄아울렛 착공

ⓒ i김천신문

김천시 아포읍에 경북지역최초 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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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사업 주최인 케이엠 프라이빗 에쿼티(KM PE)와 미건도시개발(주)은 15일 오후 3시30분 배낙호 시의회 의장, 김세운 박광수 김병철 황병학 박찬우 박희주 시의원, 윤용희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김영석 미건도시개발회장, 김일환 KM PE 대표이사, 박영민 조창래 제일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 사업추진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 김일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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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KM PE 대표이사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쇼핑문화공간 조성으로 지역상권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하는 김천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배낙호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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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의장은 “아포는 구미와 거리가 인접해 김천에서 구미나 여주로 빠져나가던 상권을 잡고 오히려 전국 각지에서 김천으로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찬우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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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시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생활터전을 기꺼이 내주신 송천지역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몇 차례 사업무산으로 실망도 컸지만 지역숙원사업인 아울렛이 완공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소비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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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송천리 일대 4만8천874㎡에 들어서는 김천(구미)프리미엄아울렛은 총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지며 연면적 2만1천124㎡(영업면적 1만3천349㎡) 규모에 113개 매장과 푸드코트, 키즈카페 등이 조성된다.

↑↑ 기공식 전에 열린 안녕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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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주아울렛을 모토로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 등 명품브랜드는 물론 나이키, 빈폴, 닥스 등 유명브랜드까지 총 100여개의 브랜드를 유치할 예정이며 올해 말 완공해 2014년 1월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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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발사업은 지역 업체 참여 적극수용,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을 통해 최대 1천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또 기존의 단순 쇼핑 위주에서 벗어나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요소를 가미한 복합쇼핑환경을 제공, 방문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김천·구미지역은 물론 대구경북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승 동력이자 새로운 성장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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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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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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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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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행사로 진행된 김천색소폰앙상블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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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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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건도시개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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