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는 지난 2월 14일 신음동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재학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월례회에는 차기 일정협의와 함께 올해 주요 환경·안전 관리 정책 및 이슈 등에 대한 의견교환과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 회장은 「올 한해 회원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새해인사를 건내며,「서로 협조하여 환경·안전 관리에 있어서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고 「협의회 살림도 잘 꾸려나가 각 회원사들의 발전과 지역사회 환경·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서도 힘쓰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천시청 서웅범 환경관리과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올해 환경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역 내 환경·안전관리자들의 협의체인 환경·안전협의회는 관내 기업체의 원활한 환경·안전관리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과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주요 정책 및 이슈들에 대한 교육과 대응방안 모색 등을 해오며, 회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특히 환경·안전 캠페인과 백두대간 정화활동, 어린이 환경·안전 학교 등을 운영하여 솔선수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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