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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2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헬스케어팀 발대식 및 15개 읍․면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2013년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특수시책 보고회를 열었다. 찾아가는 보건지소 헬스케어팀은 읍․면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건강관리팀(15팀 54명)을 구성․운영하여 다양한 의료서비스(일반, 치과, 한방) 제공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각 읍․면보건지소에서 선정한 경로당을 월1회 방문,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013년 신규사업으로 오늘 발대식을 가졌다. . 한편, 보건지소, 진료소 특수시책 보고회는 평균수명 연장 및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간 업무교류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주민들을 위한 최상의 보건의료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건지소는 전문강사가 교육을 하는 건강증진실 운영, 장애인 건강증진사업, 한방공공사업, 의약품 오남용 예방, 계절성 질병예방, 만성병관리 교육 등을 보건진료소는 찜질방 및 목욕탕 운영, 태극권, 건강걷기, 요가교실, 관절염․당뇨 타이치 운동 등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수시책 발굴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를 제공 하게된다. 특히, 지난해 보건소에서 실시하던 1人1樂건강체조배우기 사업을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4곳에서 확대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문식 보건소장은 “이번 헬스케어팀 발대식과 보고회를 통해 직원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읍⦁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함께하는 시민건강,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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