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금동 | ⓒ i김천신문 | |
지역주민의 건강과 각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가가 각 읍면동에서 한창이다. 지난 18일 가장먼저 지신밟기를 시작은 양금동은 위한 주민안녕기원대제 및 지신밟기 행사양천동 하로마을 사모바위에서 가졌다. 김갑배 양금동장, 배수향 도의원, 임경규․이선명․박희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폭포농악단(단장 이수식)의 신바람 나는 풍물 소리를 앞세우고 모두 한마음으로 양금동의 발전과 동민화합을 기원했다. 자산동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김병철·박광수·강순옥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정동출 동장, 김갑부 자산농악단장과 조선희 새마을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가정, 상가를 돌며 주민들의 안녕과 사업번창을 기원했다. 21일 지신밟기를 한 김종화 감천면 농악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구입(40만원 상당)해 전달했다. 같은 날 지신밟기를 시작한 봉산면은 여봉길 농악단장을 비롯한 농안단들이 24일까지 면내 마을을 순회하며 액운을 쫒고 복을 빌었으며, 정월대보름날은 봉계대동회 행사에 참여했다. 아포읍은 지난 22일 아포읍사무소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고 읍이 편안하고 천재지변과 질병이 없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빌었으며, 지역 경제가 부흥 발전하며 아포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각종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길 빌었다. 23일까지 지역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체, 관내 식당 등 아포읍 관내 일원 곳곳을 돌며 지신밟기를 하고 정월대보름인 24일 오후 5시에는 달맞이 축제 식전행사로 평화동 고수부지에서 아포읍민과 대항면민의 시민대화합 줄다리기 시합을 했다. 남면은 지난 2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면사무소를 비롯한 남면농협, (주)한울(주), 녹색농장 등 지역기관 업체, 식당 등을 돌며 지신밟기 한마당을 벌였으며, 대항면도 21일부터 22일까지 면사무소 등 39개의 관내 마을회관 및 식당을 돌며 안녕을 기원했다. |  | | ↑↑ 아포읍 | ⓒ i김천신문 | |
|  | | ↑↑ 양금동 | ⓒ i김천신문 | |
|  | | ↑↑ 자산동 | ⓒ i김천신문 | |
|  | | ↑↑ 남면 | ⓒ i김천신문 | | |  | | ↑↑ 대항면 | ⓒ i김천신문 | |
|  | | ↑↑ 자산동 | ⓒ i김천신문 | |
|  | | ↑↑ 봉산면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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