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협의회는 지난 2월 26일 신음동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국태 회장 외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월례회에는 최근 기업경영 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회원들간 친목들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김회장은 「최근 경제상황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업체와 담당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활력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이슈를 잘 파악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새정부 출범과 함께 그동안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사안과 기업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노동정책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기업 경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협의회 운영방안과 차기 일정 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유관기관을 찾아가는 간담회, 워크샵, 주요 기업 정보 및 이슈에 대한 회의 등도 해나가자고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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