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제안을 유도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 2010년 제안운영 경북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 2012년 제안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제안분야 최고상을 기록하였다.
특히 김천시는 제안활성화를 위하여 공무원 대상 제안공모전을 실시하여 직원아이디어를 수렴하였으며, 공무원 제안동아리 계획 및 “함께하는 지역환경조성방안 공모전등 년2회에 걸쳐 제안 공모전도 실시했다.
제안이란 정부시책이나 행정제도 또는 행정운영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창의적인 의견 또는 고안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로써 열린 시정, 참여 시정의 가장 효율적인 방편 이라며, 시청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특히 시는 앞으로 제안운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시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공모전 운영, 채택율 향상을 통한 포상금 확대 지급 등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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