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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동장 전인진)은 신학기를 맞아 대학교 신입생 및 기숙사 입사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주민등록 전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월 27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 대신동장은 “김천에서 공부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동시에 김천시민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도록 주소를 이전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천대학교 기숙사 입사일인 3월 2일과 3일 양일간은 “대신동주민센터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동 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 전입 신고를 받아 처리하는 동시에 김천시의 일반현황과 주요 사업 설명, 그리고 각종 생활민원을 상담해 주어 조금이나마 김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김천시는 3월부터 5월까지 김천과학대와 김천대에서 매주 현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한다. 주소 이전을 원하는 학생은 김천과학대에서는 구내식당 앞에서 화요일 11:30부터 14:00까지, 김천대에서는 구내식당 앞에서 수요일 11:30부터 14:00까지, 남자 생활관에서 목요일 17:30부터 19:00까지 현장에서 신고를 할 수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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