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이 읍면동 순방에 나선 지 3주차인 6일 아포읍과 감문면을 찾았다. 시정주요현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순방에서 박 시장은 △혁신도시건설 박차,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 통한 일자리 창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복지정책, △선진농업정책 추진, △관광 및 명품교육 도시건설 등 올해 시의 중점사업을 설명한 후 주민들과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감문 구야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어르신께 세배를 드리며 올 한 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