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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의 전당 김천시 노인대학 입학식과 송복수 학장 취임식이 7일 오전 10시 지회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의장, 배수향 도의원, 김장수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상덕 지회장, 송복수 학장 등 노인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학생 30명, 여학생 230명 총 260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송복수 신임 노인대학장은 “배움에는 시기가 없고 평생을 배움과 함께하는 것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성취감을 주는 동시에 여러분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시작하는 기점이 되어 줄 것”이며 “김천시노인대학에서는 지식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위한 또 다른 지식을 알려주는 곳”이라며 배움에 정진하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노인대학에서는 한 분야의 전문가인 권위 있는 대학교수, 관내기관장, 학교 관계자 등을 강사진으로 초빙해 건강유지 방법과 생활에 관한 다양한 상식, 교양, 시사, 레크리에이션과 웃음치료 등으로 단순한 지식만이 아닌 삶의 활력소를 줄 방침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을 가진 송복수 학장은 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 이사로 문성중학교 교장, 김천중학교 교장을 지낸 평생을 교육자로 지내온 인물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남다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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