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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면장 김정환) 12개 단체는 지난 3월 13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장협의회 100만원, 노인회 100만원, 체육회 100만원, 체육회장 김교문 30만원, 농악단 100만원, 농업경영인회 50만원, 새마을남.여지도자 30만원, 바르게살기 20만원, 쌀전업농회 20만원, 자율방범대 20만원, 재향군인회 20만원, 자유총연맹 10만원이다. 인재양성재단 후원금에 관한 사항은 지난 2월 19일 개최된 감천면지역발전협의회 총회에서 안건으로 결정됏다. 각 단체회장은 지역발전협의회 결정을 바탕으로 각 단체별 총회 및 회의시 회원들에게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설립 취지와 감천면지역발전협의회의 결정 내용을 전달하여 협조를 이끌어 으며, 12개 단체에서 6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정환 감천면장은 김천의 제2의 발전을 위하여 우수한 인재의 양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함께 뜻을 모아준 각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양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감천면 지역발전협의회는 관내 16개 단체의 회장,총무로 구성되어 지역 발전을 주목적으로 2004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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