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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면장 나영배)은 최근 출산율 저하로 각종 사회적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출산장려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지역에서 출산소식을 듣고 축하하기 위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미역을 전달했다. 나영배 남면장은 “작은 선물을 전달했는데 이렇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면서 “1회성 전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출산증대를 돕고 혁신도시 성공 추진의 보템의 일환으로 출산장려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면사무소는 2013년부터 인구증가특수시책으로 「아이낳기좋은남면」만들기운동을 전개 출산산모에 미역을 직접방문하여 전달, 축하격려로 저출산 문제를 개선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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