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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에서는 간호부 승격을 기념해 19일 오후 4시 2층 회의실에서 명품간호사 되기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공승희 교육감독의 사회로 임현실 간호부장을 비롯한 병동 및 외래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간호부 승격 기념식을 갖고 2부 행사에서는 신규간호사에게 꽃 한송이를 전달하고 김명화, 박세영, 임현실, 지선향, 황광순, 이연옥, 김명순, 홍혜경, 홍선미 등 9명의 승진을 축하했다. 이어 명품간호사 되기 십계명 낭독을 윤성호, 김혜민 간호사가 대표로 낭독하고, 모의 QI 경진대회를 진행해 QI의 흐름파악, 지식습득, 발표력 등을 키워나감으로써 선진의료서비스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능력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Near miss사례를 통한 투약오류 예방 활동’, ‘퇴원예고제 활성화 및 퇴원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 ‘수술 후 통증 관리맞춤형 낙상예방 교육’, ‘응급의료센터 내원고객에게 고품격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지침개발과 대기시간의 단축’을 주제로 발표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 승격을 기념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고객의 기대수준 향상에 부응하기 위해 전 간호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명품간호사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향상된 간호서비스를 통해 간호의 선진화와 더불어 김천의료원을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품격의료원에 맞는 간호사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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