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김희준)은 시민들의 어려운 경제생활에 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불법 금융사기 등 각종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근절을 위해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에 들어 갔다. 이에 따라 지난3월20일 감찰, 경찰, 세무서, 시청 4기관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합동수사반을 발족해 련 정보 공유 및 효율적인 단속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위해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한층 강화하여 서민생활 침해사범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합동수사반은 향후 불법 사금융, 다단계·유사수신행위, 불법 사행행위, 보이스피싱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집중 단속하여 엄중히 처벌하겠다는 계획이다.
1차 단속기간인 12월 31일까지 합동수사반을 운영, 지속적으로 불법 금융사기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단속할 예정이며 수사, 단속결과에 대해 유 기관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적극적 과세조치 및 행정제재 등을 연계하여 입체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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