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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화섭, 박유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마을 대청결 활동 및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전개했다. 황계1리 마을을 비롯한 16개 마을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주관으로 마을 안팎 대청소 및 가정에서 모아둔 재활용품을 수집했다. 재활용품은 트럭 15대분의 물량을 수거해 면사무소에서 고철, 플라스틱, 폐지, 헌 옷, 폐비닐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매각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등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유홍상 개령면장은 “깨끗한 마을 살기좋은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한다. 환경을 지키고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새마을 정신 실천 사례는 모두의 표양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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