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천시지부 제6기 출범식이 21일 오후 6시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홍 대구경북지역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대경본부 관계자, 김철훈 1기 지부장, 박준호 전임지부장, 이상욱 6기 지부장 및 임원, 조합원,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  | | ↑↑ 이상욱 6기 지부장 | ⓒ i김천신문 | |
이상욱 지부장은 출범사에서 “동지 여러분에게 더욱 다가서는 노동조합, 보다 친근한 노동조합, 여러분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노동조합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권익은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하며 우리 공무원 노동조합이 하나로 똘똘 뭉쳤을 때 큰 힘이 된다”고 단합을 강조했다. 이 지부장은 “우리의 권익을 신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공무원임을 잊어서는 안 되며 우리의 권익 신장만큼 공무원노동조합이 시민들을 위한 조직이라는 것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대홍 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천시지부의 제6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명감을 갖고 더욱 번창하는 지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출범식에 앞서 김천시지부는 각 읍면동 및 실과소에 지부출범을 알리는 계란나눔 행사를 갖고 운영위원 전체미팅을 한 후 충혼탑을 참배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2002년 3월 조합원 7만 명을 주축으로 창립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공직사회의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를 청산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주적이고 깨끗한 공직사회 건설 등을 강령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밖에 노동조건개선,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 자주·민주적인 노동조합의 전통 계승 및 노동3권 쟁취, 분단된 조국의 자주·민주·평화통일 지향, 사회의 불평등 해소와 인간의 존엄성 실현 등을 추구한다. |  | | ↑↑ 박준호 5기 지부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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