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김천시연합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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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여농(회장 곽양희)은 지난 3월21일 여성농업경영인 30여명이 농축산과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 취지는 한여농 김천지역 여성농업경영인들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까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여농 김천시연합회(회장 곽양희)는 지난해 하반기 출범하였으며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밝히고 여성농업인들의 동참을 피력하고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한여농 김천시 연합회의 위상정립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회원들간의 단합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역할을 다하여 지역의 중추적 농업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