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아름다운 김천의 문화유적지 및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하는 김천시티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티투어는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수용성을 넓혀나감으로써 관광김천의 브랜드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운영된다.
흥미로운 전설을 간직한 천년고찰 직지사와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부항댐, 인현왕후의 이야기가 있는 청암사, 애틋한 사랑의 방초정 등 8개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것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에 상응하는 고객 감동 눈높이 맞춤형 코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수준 높은 시티투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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