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는 제 68회 식목일 기념하여 지난3월27일 김천역구내 철도변에서 나무심기 및 수목 전정작업을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본부(본부장 하승열) 직원 40여명과 김천연합지부장(이재호)이 참석한 가운데 열차 이용객에게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철도변 측백나무, (선)주목 등 300여그루를 식재하였으며, 주변 기 식재된 수목 20여그루에 대하여 전정작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김천역구내 녹색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친환경 철도의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하승열 본부장은 “오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심은 측백나무, (선)주목나무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는 즐거움과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한 푸른철도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다운 철도 경관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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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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