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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동장 정동출) 방위협의회원 20명은 지난 26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국립영천호국원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앞서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서해안 임무 수행 중 희생된 천안함 46명의 호국 용사들의 명복을 비는 추모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천안함 추모사진전, 안보동영상 상영 등 2010년 3월 26일 3년전 그날을 기억하며 바다를 지키다 숨진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원에 안장된 묘역을 둘러보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오만기 방위협의회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과 핵관련 등 안보의식이 필요한 시기에 추모참배와 견학을 통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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