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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잘못된 걷기 습관으로 인해 질병을 방지하고 올바른 걷기, 최고의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인 파워워킹을 전 주민에게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파워워킹 지도자 양성교육을 오는 4월 10일 13시부터 18시까지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하며,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 대상자는 파워워킹에 관심을 가진 시민 누구나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420-8048, 8046)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체육관련 교사, 생활체육회원, 육상연맹회원, 파워워킹시민클럽회원들, 각 동의 통장 및 기관 단체장의 많은 참여를 원하고 있으며, 전문강사의 강의로 파워워킹 자세 교정법 등 이론과 파워워킹의 나쁜 자세의 교정 등 실습 총 5시간으로 운영되고, (사)대한걷기연맹에서 후원으로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서와 함께 시에서 운영하는 파워워킹 시범학교 교실 등 강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하여 건강 걷기 운동의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천시는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파워워킹을 실시하므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월 25일부터 제7기 파워워킹 건강교실이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엔 더 확산되어 지좌동에 제2기 동부초등학교 파워워킹 건강교실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대)학교와 읍면지역으로 확대하여 파워워킹을 김천시의 특화된 생활체육 걷기운동으로 승화시켜 건강한 시민 하나되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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