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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지난3월29일 매주 금요일 7주동안 이주여성 25명을 대상으로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교실에 격려차 방문하였다. 이번 운전면허 교실은 2주차로 금일 서장님은 이주여성들에게 가정생활의 필수품인 롤화장지를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직접 나눠주셨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면허시험에 꼭 합격하기를 바라며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결혼이주여성들의 격려하였다. 또한 이주여성들에게“여러분이 대한민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용기를 복돋아 주었다. 태국 여성 타케반종(50)은“경찰서장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무서운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서장님을 보니 너무 편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격려품까지 직접 챙겨주셔서 정말 기쁘다.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에 꼭 합격해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운전면허 범죄예방교실 등 외국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이주여성등 외국인들의 조기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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