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부활절 연합예배가 31일 오후 3시 김천대 강당에서 드려졌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교역자연합회, 김천시장로연합회, 김천시교회여성연합회, 김천시청기독신우회, 김천시기독운전자회가 후원한 이날 연합예배는 김천관내 각 교회에서 1천여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두성 목사(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신안교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찬송(160장), 이태옥 장로(남산성결교회) 기도, 최인선 목사(은혜침례교회) 성경봉독, 황금동교회찬양대 찬양,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김석년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이자 패스브레이킹 연구소장으로 이날 ‘부할의 증인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이번 예배에서는 조병우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 위정자를 위하여’, 임영식 장로는 ‘김천시 발전과 공무원들을 위하여, 문사무엘 목사가 ’김천시 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김윤옥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탈북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곽종복 목사가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란 주제로 특별기도 순서도 가졌다. 이어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강성애 김천대 총장의 인사, 조성칠 목사(하강교회)의 광고, 다함께 찬송(165장), 이현세 목사(황금동교회) 축도, 황금동교회 창양대의 폐회송영으로 식을 모두 마쳤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