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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 운영하는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선정에 따라 아포읍(읍장 이상배)은 지난 3월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한 고전무용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고전무용을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상배 아포읍장은 “농번기를 맞아 우리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고전무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봄꽃 화사한 3월에 시작된 고전무용교실은 신록 아름다운 5월 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9시, 아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아포읍 주민들은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비롯하여 라인댄스, 요가교실에 이어 고전무용교실까지 다양한 여가선용 및 취미교실 운영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아포읍민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화합하는 아포읍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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