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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이태득) 세팍타크로부가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천중앙고는 지난해 우승팀인 풍무고를 맞아 선전했으나 3:1로 아쉽게 패해 우승을 내줬다. |  | | ⓒ i김천신문 | |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전북 순창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겸 1차 국가대표선발전 경기에서 김천중앙고 박정현·손현수·석현능(2년), 김광호·오영균(1년) 선수는 D조 1위로 8강에 올라 성수공고를 3:0으로 제치고 4강에서는 세종하이텍고를 3:0으로 물리쳤다. 결승전에서는 풍무고를 1세트 15:10으로 이겼으나 이어진 경기에서 3세트를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  | | ⓒ i김천신문 | |
박승호 감독은 “이번 대회 준우승의 원동력은 이태득 교장선생님께서 겨울방학을 이용해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 우리학교는 주전이 모두 2학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태국 국가대표 출신 SUKREE PERMSUP 코치를 영입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최선의 다하고 있어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우승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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