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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에서는 제 45주년 예비군의 날 및 천안함피격사건 추모 3주기를 맞아 2일 육군 제 50사단 김천대대에서 준비한 행사에 참서하기 위해 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열린 안보의식 고취 및 장비전시, 호국문예대회 참여한 아천초 3~5학년 75명은 김천대대장 김경섭 중령을 비롯한 김천대대 군인들의 안내를 받으며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장비견학, 서바이벌 체험, 안보 · 천안함 피격 등을 주제로 호국문예(그림, 서예)대회를 가졌다. 김경섭 중령은 “지금처럼 안보의식 강화가 필요한 때 뜻 깊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기를 바란다”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안보의식 강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호국문예대회 입상자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4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이 전달됐으며, 참여 학생들을 위해 건빵, 떡볶이 등 간식을 부대에서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덕 김천시 지역대장이 참석해 아이들의 방문에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덕담을 전하며, 군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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