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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119구조대(대장 문장성)는 지난 4월7일 새벽 5시경 백두대간 부항령 백수리산(해발 1030mm) 정상부근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환자가 발생해 산악구조 활동을 펼쳤다. 등산객 일행 6명이 03:20분경 삼도봉 터널입구에서 삼도봉 방향으로 등반하던 중 백수리산 정상 부근에 이르러 일행중 1명 최모씨(남,59세,경기도 파주)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119에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였지만,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는 심정지 상태로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추정했다. 문장성 구조대장은 “갑자기 기온이 급강하 한 날씨도 문제지만 등산객도 체력에 맞는 산행과 장비를 반드시 준비한 후 산행을 하여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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