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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와 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월10일 개령면에서 시민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65여명의 전문봉사인력이 현장에 나가 생활민원처리, 이동전문봉사, 순회수리 봉사 등 18개 분야에 각종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 처리하고 애로사항 파악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행정 서비스 활동으로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날 개령면에서 실시한 현장민원실에서는 지적, 부동산, 건축,가로등 민원상담과 이·미  |  | | | ⓒ i김천신문 | |
용, 집청소, 장수사진,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연, 가훈써주기, 보장구수리 및 재활상담, 물리치료와 발맛사지 골다공증검사와 체성분검사, 수지침, 전기, 가스, 가전제품, 농기계수리 등 분야에서 총 396건의 민원해결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더욱 알차게 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25일 감문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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