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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단체장협의회(회장 박보용) 월례회가 지난4월 9일 대신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4월 주요 현안사항 공지에 이어 2013년 대신동 평생학습마을만들기사업 추진과 단체별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전인진 대신동장은 “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우리시 역점 시책인 봄철 산불예방, 인구늘리기, 체납세 납부와 5월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에 시민들의 참여과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신동 단체장협의회는 매월 둘째주에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동의 발전 방향과 주민 복리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단체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신동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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