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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황말배)는 지난13일 김천역 앞에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4대 사회 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4일 KT&G 김천공장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회 경북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대회’ 행사의 하나로 경북 자율방범연합회 임원과 김천 자율방범대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역에서 중앙초등학교 구간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방범대원들은 저마다 지역치안의 한 부분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생활속의 4대 사회악을 근절하여 2000년도 이후 13년만에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14일 오전 10시 30분에 경북도지사, 경북도의회 의장,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경북 시·군 자율방범대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G 김천공장 운동장에서 개최된 경북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대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를 방문한 도내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하고 김천시의 역동적으로 변모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아울러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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