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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김천지부 정기총회에서 3년간 김천미용인들을 이끌어갈 지부장으로 최선희 원장이 당선됐다. 16일 오전 10시 컨벤션 2층 홀에서 진행된 미용협회 김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에는 2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에 앞서 간단하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하는 자리를 가진 것. 허숙희 전임 지부장과 신임지부장인 최선희 원장이 출마해 허숙희 원장 107표, 최선희 원장 117표를 얻었다. 이어 부회장 선출과 감사를 선출했으며, 앞으로 김천미용인들의 권익증진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선희 지부장은 “출마에 변에서 약속한 첫째 일년에 한번씩 회원들을 위한 무료기술세미나 개최, 둘째 무료특강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서 함께 정보를 공유, 셋째 회원들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후배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3가지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누구나 꿈을 갖고 비상을 위해 노력한다면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으며,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배·후배들의 발전과 비상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을 것”이라며 회원 역량강화에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신임지부장은 중앙대한미용사회 기술강사, 경북과학대학교 부티디자인과 교수, 영남대학교 미용전문자과정 초빙교수,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국가기술자격시험감독심사위원, 대경기능인 봉사회 부회장, 김천한마음봉사단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최선희 회장 | | ⓒ i김천신문 | |
|  | | | ↑↑ 허숙희 전임회장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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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전임임원진들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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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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