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가 16일 김천시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임영수 지회장, 이성희 협의회장, 서영순 부녀회장, 김동배 교통봉사대장, 이점이 문고회장 등 새마을지회 임원과 직·공장협의회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 회원 소개를 하고 있는 임영식 회장
ⓒ i김천신문
앞선 발족준비회의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임영식 초대회장은 이날 이사, 총무 등 임원을 선임하고 회장으로서의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 임영식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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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직·공장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에서 직장, 공장은 물론 새마을지회와 화합해 지속적인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밝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임영수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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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새마을지회장은 “직·공장협의회 회원 하나하나가 그 단체를 대표하며 앞으로 기존 새마을회원들과 힘을 합쳐 새마을운동을 김천시 전체로 퍼트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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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협의회는 임영식(김천축협장) 회장을 필두로 전부일(아스에이원(주))·전성호(아시아자동차상사) 부회장, 김기권(에덴목장) 총무이사, 김영출(한일플러스치과)·이정인(현대항공여행사) 감사 등 임원진과 강종석(황금어린이집)·권창진(권창진법무사)·구정완(구정완내과)·김구진(금산건축)·김정신(대덕문의)·류인탁(인송농장)·백정소(정순농장)·윤영수(중앙덤프카)·이승호(이승호세무사)· 이양우(대명농장)·이정화(행운건설(주))·지성구(김천축협) 이사 등 18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