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출산을 축하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과 다자녀가정에 대하여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출산장려금 지원은 첫째아 출생시 30만원(출생10만원, 돌20만원)을 지원하고 둘째아는 240만원(월10만원 24개월), 셋째아는 480만원(월10만원 48개월), 넷째아 이상 출생시는 600만원(월10만원 60개월)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는 주민등록상 신생아를 출생 신고한 가정으로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여야 하며, 출생신고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 신청을 해야 하고, 출산장려금 지급은 매월 10일을 전후하여 지급된다.
또한 김천시는 셋째아 이상 다자녀 출산가정에 대하여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는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다복가정희망카드 발급 및 가맹점 모집 ▶다자녀가구 자동차 취득 및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 ▶영․유아건강검진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기저귀지원 ▶육아용장난감 무료대여 등 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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