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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4월 17일 김천시농업인 회관에서 김천-군산 농업경영인들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영-호남 농업경영인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난 1998년 김천시와 군산시의 행정기관간 자매결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군산시농업경영인(회장 성막도) 17명이 방문 양농업인간의 정보교환과 교류증진 활성화를 강화하자는데 자매결연 협정조인식을 갖고 양 도시의 지역별특성을 활용하여 상생하는 계기로 만드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산시 성낙도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박보생 김천시장을 접견 하는 자리에서 양 지역의 농업경영인들이 교류활성화에 선도적리더 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건의하였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오늘 맺은 영-호남 농업경영인 상호간의 자매결연은 오늘날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피력하고 이번 자매결연 행사가 일회성행사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교류활성화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양 농업경영인간 소통과 교류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를 방문한 군산시 농업경영인들은 김천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고 직지사를 비롯한 직지문화공원을 방문하고 김천시의 깨끗한 도시문화환경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히고 내달 5월 3일 군산 보리축제에 김천시 농업경영인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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