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 무주, 영동의 월남전참전자들이 한데 모여 호국안보결의를 다지는 ‘제9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삼도 안보결의대회’가 18일 오전 11시 환경공원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결의대회는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위협 상황에서 북한이 전쟁준비를 중단하고 대화의 장에서 동족 상생의 길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고자 열린 것. |  | | ⓒ i김천신문 | |
이날 행사에는 사)공법단체 국가유공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김영구 경북지부장, 이강화 김천지회장, 라을채 무주지회장, 양구현 영동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과 6.25참전유공자회 최상한 경북부지회장, 임상도 김천지회장 등 보훈단체장 및 임원, 박보생 시장, 김장수 부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  | | ↑↑ 이강화 지회장 | ⓒ i김천신문 | |
이강화 김천지회장은 “국가의 안보가 튼튼해야만 평화도 있고 민주화도 있고 경제발전도 있다”며 “오늘 대회가 국민의 단결과 북한 도발의 오판을 막는 전국으로의 메아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월남전에 참가해 대한민국 산업화의 밑거름이 되어준 전우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한번 더 안보의식 고취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전우회원들은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매진할 것을 선서하며 △종북세력 척결에 앞장설 것, △북한의 한반도 평화정착을 방해하는 무력도발을 중지하고 핵무기를 파기할 것 △북한은 전쟁준비를 중단하고 개성공단을 즉시 정상화할 것 등을 촉구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번 행사는 2005년 제1회 무주군지회 주관으로 삼도봉정상에서 삼도의 전우회원의 단합도모와 지역문화교류 발전을 위해 시작되어 영동군과 김천시 순으로 3년 단위로 안보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 | ↑↑ 김장수 부시장 | ⓒ i김천신문 | | 한편 무주군과 영동군지회의 전우회원 100여명은 의식행사 후 김천혁신도시와 일반산업단지조성 현장 등 김천의 발전상을 견학하는 등 삼도의 문화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더보기 |  | | ↑↑ 라을채 무주지회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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