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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4월24일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각 과·계 및 파출소별로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을 토의하는 회의로써, 백동흠 김천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밀도 있는 추진이 중요한다."며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은 김천지역은 4대 사회악이 없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는 백동흠 김천경찰서장이 지난 22일 김천경찰서장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확대간부회의로써, 김천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의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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