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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4월 24일 증산면 평촌리 소재 청암사에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대처를 위해 청암사 대웅전을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화 및 산불 등 화재로부터 중요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고 유사시 신속한 화재진화를 위해 의용소방대 50명, 청암사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원 176명과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민관이 하나가 되어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함희영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초기 진화 능력이 크게 배양되었다”며 “목조문화재 및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해 문화재 보전과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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