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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산업단지 내 자동차업종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구미고용센터, 컨소시엄기관 관계자와 지역내 대학교, 고등학교 취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취업지원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구직자는 취업전문교육, 실무소양교육, 현장직무교육 등을 통하여 기업체에 취업을 하게 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맞춤형 교육을 받은 필요인력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하게 되어 구인난을 해소하게 된다. 매년 지역내 대학교, 고등학교에서 배출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의 타 지역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내 기업체 등에 취업의 길을 열수 있는 다양한 정보교류와 취업난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의견도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 산업단지내 기업체의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관기관의 네트워크와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할 때 큰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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