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벽화 청소 실시

ⓒ i김천신문

김천시 자산동(동장 정동출)은 지난4월 24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재한 타일벽화 및 버스승강장 등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을 맞아 깨끗한 김천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 봉사활동을 통하여 관내의 자랑인 벽화를 경북도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더불어 협의회 및 주민과의 화합으로 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였다.

조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자랑인 벽화를 도민체전을 맞아 우리시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기억과 아름다운 김천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정동출 자산동장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이번 자원봉사에 대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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