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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김천시지부(지부장 김재경)는 25일 오후 2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5회 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열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행사는 지적장애인 스스로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서 자기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동성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 |  | | ⓒ i김천신문 | |
지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지현 씨의 ‘지적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으로 시작한 이날 대회는 총17명의 지적장애인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의사를 조금 서툴지만 당당하게 마음껏 표출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걸음어린이집 채은희 원장, 장애인부모회 조순남 회장, 지적장애인협회 장옥희 부지부장이 심사를 맡아 원고, 발표, 자세 위주로 채점했다. |  | | ⓒ i김천신문 | |
영광의 대상은 ‘소중한 인연’을 주제로 발표한 한일여고 송나영 학생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컴퓨터중독’을 주제로 발표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박지현 씨가 수상해 7월 4일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얻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이날 행사는 김천시, 마루베이커리, 축협우유, 와이덱스 보청기에서 후원했으며 김천직지로타리클럽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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