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면장 구영훈)은 시정 주요 업무 추진 우수마을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시정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시정 주요 업무 추진 우수마을 평가』를 실시한다.
『시정 주요 업무 추진 우수마을 』은 귀농인 유치실적, 체납세 징수율 등 7개 평가지표로 연말에 마을별 평가를 실시 및 선발해 우수마을에는 주민숙원사업 우선배정, 마을 사업에 필요한 장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정역점추진 과제인 체납세 징수는 매월말 평가를 실시하여 체납세 징수실적 우수마을에 대해 시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평가지표 중 ‘이장협의회가 뽑은 시정추진 우수마을’은 이장협의회가 평가 주체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것으로 평가의 공정성과 자율성을 담보하고 평가지표에 미처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으로 마련했다.
구영훈 구성면장은 “우리면과 이장협의회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촉매재로 시정 추진 우수마을에 대한 시상 계획을 수립했다. 시정 주요 현안 추진 우수 마을에 대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평가에 이장협의회가 참여함으로써 『일등 구성 건설』을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구성면은 3월부터 체납세 징수 우수 마을에 대하여 매월 시상을 하고 있는데 지난 3월에는‘체납세 없는 마을’인 흥평2리, 용호리가 4월에는 월중‘체납세 징수액’이 가장 많았던 미평2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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