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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면장 나영배)은 지난 4월 25일 새마을남녀지도자,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 오봉리 가로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오봉저수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오봉리 마을에 오는 길을 보다 산뜻하고 청결함으로 맞이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곳 가로화단은 폐비닐,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던 지역에 가로화단을 조성, 메리골드, 페츄니아, 사루비아 등 봄꽃 3,000여본을 심어 쓰레기장이 아름다운 봄꽃 화단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나영배 남면장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앞으로도 남면새마을협의회 등 주민들과 합심하여 정성스러운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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