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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천시생활체육 프리테니스연합회장기 대회가 지난4월28일 금릉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천시프리테니스연합회 주관하에 올 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대회는 박보생 김천시장 및 주요 내빈들과 대구․경북의 50개팀, 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리테니스는 테니스코트의 1/10 수준 크기의 코트(가로 4m, 세로 7m)에서 중앙에 네트를 두고 공을 주고받는 경기형식으로 테니스와 탁구의 장점을 살린 퓨전스포츠로써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종목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올 해로 첫 번째로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프리테니스가 생활체육의 주 종목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 한편, 오늘 치러진 이번경기는 남자 1부, 2부리그와 여자 1부, 2부리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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