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30일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화를 봉송할 주자 135명과 종사자 71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성화는 김천(직지사), 경주(토함산), 독도(동도) 세 곳에서 채화되며, 5월 9일(목), 5월 10일(금) 양일간에 걸쳐 3개 노선으로 나눠 21개 읍면동, 46개 구간, 173km를 자전거, 인라인, 휠체어, 차량 등 다양하게 봉송된다. 봉송을 마친 3개 성화는 개막전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합화하여 안치된 후 체전당일 김천종합운동장으로 봉송되어 개막식 성화대에 점화 후 폐막식까지 주 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체전의 꽃인 성화 봉송시 무엇보다도 주자들이 안전에 유의하고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