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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4월 30일 대신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3년 평생학습마을 개강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대신하여 김병조 총무과장, 황병학 시의원, 박보용 평생학습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강사,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대신동 농악단의 흥겨운 한마당으로 시작, 전인진 대신동장의 평생학습마을 추진경과보고에 이어 참석 내빈 축사, 떡케익 절단, 강사소개,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신동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은 김천시가 경북도내 23개시군 중 단4곳의 마을(읍면동)을 지정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총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IT생활반, 실버노래교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 우리마을스토리, 요가, 프리테니스, 농악, 통기타 등 어린이부터 주부,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어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관내 28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전인진 대신동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꾸준히 참여하여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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