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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중공업(주)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1일 오전 9시부터 협력업체 직원과의 화합을 위한 제 2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장락기 대도중공업 대표를 비롯한 본사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족구대회 및 축구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흥을 돋우기 위해 족구 우승팀에게는 쌀을 전달됐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휴지, 된장, 수건 등을 선물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협력업체에서 지원한 찬조금 전액 400만원을 인재양성 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대도중공업에서는 이웃돕기 등 지역 환원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장락기 대표는 “우리 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도 중공업이 대한민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도중공업은 3D업종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대표의 남다른 직원사랑과 지원 등으로 20~30대 젊은 층 근로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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