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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원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3일 오전 10시부터 원내 2층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동희 운영위원장(제일병원 상임이사), 지엠티비(인터넷 방송) 임정구 사장과 홍진영 국장, 이수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총괄팀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로 아이들이 준비한 율동 및 노래와 초대무대로 ‘피터팬 인형극’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박윤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내빈소개, 이동희 운영위원장 인사, 제일병원에서 준비한 도넛 세트와 지엠티비에서 준비한 치킨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효동 교사들이 후원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아이들에게는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께요’란 곡을 불러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배영희 원장은 “효동어린이집은 3개월 영아부터 만 12세 아동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건강한 아이들은 더 건강하게 지도하고 조금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은 더 사랑으로 치료하고 있다”며 “영아, 다문화, 일반아동, 장애아동들이 모두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통합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효동어린이집의 진정한 교육 목표를 밝혔다. 이어 지엠티비와 효동어린이집 협약식을 가졌다. 효동어린이집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도움을 주었던 지엠티비가 협약을 통해 체계적 지원을 약속한 것. 3부 행사에서는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하는 기마게임과 과자 따먹기를 물고기 잡기와 물풍선 터트리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종일반을 위한 오후 행사에서는 클리쎄 기타연주단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교사들은 동극 ‘방구쟁이 며느리’를 공연했으며, 페이스 페인팅, 물고기 잡기, 물풍선 터트리기 등 체험마당도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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