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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 김천(구미)관리역은 지난3일 어린이날에 앞서 김천시 황금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개운사 부설 녹야유치원(이사장 진원스님, 원장 이정혜) 원아 53명을 초청해 재미있고 알찬 철도 역무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을 위한 철도체험 행사로 안전교육, 매표체험, 역장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지사역 노래를 녹음한 인연으로 노래가사에 맞는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림을 그리는 모습과 53명 아이들이 직지사역을 생각하며 그린그림은 직지사역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으로 즉석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은 스스로 그린 그림과 직지사역 노래가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보며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철진 김천(구미)관리역장은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르고 슬기롭게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철도가 아이들의 동심 속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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