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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김천 어린이날 큰잔치가 5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김천대학교 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나기보‧배수향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가족단위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매웠다.
백합어린이집 원생들이 준비한 난타공연, 군악대공연 등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돋우고 이어서 기념식을 가졌다. 국민의례, 김만배 김천시어린이집 연합회장의 개회선언, 어린이헌장 낭독 등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전 부곡초등학교 박세진 교장에게 박보생 시장이 아동유공자 표창을 전달했으며, 학교별로 선발된 모범어린이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손을 잡고 대동놀이를 했으며, 박보생 시장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함께 어울리는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소방체험, 카네이션 만들기, 영어체험, 머리핀 만들기, 네일아트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건강가정 만들기, 다문화체험, 과학체험, 포토존, 경찰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장에는 부모님의 손을 잡은 아이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폴리스바운드, 공룡슬라이드, 야구배팅, 철인 5종경기, 동물농장 등 놀이기구도 가득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 가득했다.
12시부터는 무료먹거리 부스에서 뻥튀기, 해피쿠키, 돈가스, 솜사탕, 팝콘, 구운계란, 불고기, 통닭, 아이스크림 등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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