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생명과학고 총동창회

ⓒ i김천신문

김천생명과학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가족한마음큰잔치가 5일 오전 10시 학교운동장에서 열렸다.

↑↑ 대회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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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개회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박희주 시의원, 박팔용 전 시장, 이중식 생명고 교장, 총동창회 박영노 회장 및 김도식 고문, 부회장인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과 이석하 농협지부장, 백종록 김천지구 동문회장 등 각 지구 회장, 이기양 동문산악회장, 김대기 동문골프회장, 염정수 주관기대회장, 동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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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는 총동창회 박영노 회장이 이임하고 백종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 박영노 이임회장, 백종록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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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록 신임 총동창회장은 “전임 박영노 회장님의 뜻을 이어 모교의 무궁한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총회를 통해 동문들이 더욱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석한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늘 행운과 성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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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마음큰잔치는 1부 개회식에 이어 족구, 어린이날 이벤트, 윷놀이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된 2부와 기별노래자랑, 경품추첨이 진행된 3부로 나눠 동문들의 열정 아래 화합한마당으로 펼쳐졌다.

↑↑ 염정수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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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주관한 염정수 대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쌓였던 정과 사랑을 나누고 화합해 우리 동문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선·후배 간의 유대가 돈독히 지속될 때 우리 동문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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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송재영(20회), 김갑수(25회), 윤원수(28회), 윤대영(33회), 여인기(34회), 이강화(36회), 정원철(37회), 김동기(38회), 이군용(39회), 강의규(42회) 동문에게 동창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전년도 주관기 이복화 대회장과 강종규 총무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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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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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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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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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식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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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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