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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인진)은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5월 3일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를 일주일 앞두고 범시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로에 접한 주요 상가와 주택을 대상으로 대신동 전역을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실시, 공무원 8명과 통장 54명 등 총 62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내 집(가게)앞 하루 2회 청소 및 깨끗한 환경 조성, 차량 이용 자제와 교통질서 준수, 친절하고 정성스런 손님맞이, 개․폐회식, 경기, 이벤트 등 도민체육대회 각종 행사 참여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전인진 대신동장은 “대신동은 종합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경기장이 밀집하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의 자율 참여와 역할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성 통장협의회장은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통장협의회에서도 일정 부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시민 참여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동은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매월 13일에 하던 통장회의를 3일에 실시, 이날 저녁 7시에 김천시 전역에서 개최된 임시반상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민체전과 관련된 주요 내용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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